먼저 지난번 개정된 규칙에 대해 상세하게 글을 올려주신 신복성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게시판에 많은 내용으로 활발하게 소통이 되고 있는데 대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파크골프 표준교재 내용중에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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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재 P16의 2번항 : "공"에 대해서는 용어 변경이 없었습니까?

   - 볼 마크, 볼 포켓 등으로 용어가 바뀌었는데 "공"은 볼로 바뀌지 않았네요. 

2. 교재 P16의 1번항 3번항 : 클럽의 길이가 "86cm이하" 및 티 높이 "2.3cm이하"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개정전 교재는 “86cm” 2.3cm로 정오표로 수정이 되었습니다. 어느 내용이 맞는지요?

3. 교재 P19 동반자는 경기자의 "우측후방 4시~6시 방향"에 위치를 우선하며, 에서 4시~6시의 정의가 경기자가 샷을 하기 위해 어드레스를 한 자세에서인지 아니면 홀컵을 항한 자세인지요?-그림으로 표시를 하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즉, 0시방향이 경기자가 어드레스를 한 자세에서 경기자의 정면을 말하는지 아니면 홀컵방향인지?

4. 교재 P23의 일사병과 열사병 증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 일사병과 열사병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5. 교재 P85 제20-1조 5항: 정지되어 있는 동반자의 공이 경기자의 공에 의해 움직였을 때, 경기자는 동반자의 공을 추정되는 원래의 지점으로 원위치하여 경기를 하여야 한다. 이때 위반시에는 2벌타를 부여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동반자의 볼을 옮기지 않은 상태로 다음샷을 진행했을 경우 누가 벌타를 받게 되는지요?

==>제가 유사한 경험이 있었는데 롱홀에서 경기자가 멀리 있는 내볼이 맞혔으나 저는 볼이 맞은 사실을 인지를 못한상태로 다음샷을 하였습니다. 

6. 교재 P87 제20-2조 3항 경기자가 스트로크한 볼이 움직이고 있는 중에 다음 순서의 경기자가 스트로크를 하여 경기자의 공과 충돌을 하여서는 안된다.-다음 순서의 경기자에게 2벌타

==>질문은 홀컵에서 먼거리에 있는 경기자가 먼저 샷을 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기자가 바로 이어 샷을 하면서 먼저 경기자의 공을 맞힌 경우는 벌타 대상이 명확하지만,

짧은 거리에 있는 경기자가 먼저 샷을 하고 먼거리에 있는 경기자가 바로 이어 샷을 하여 짧은 거리의 경기자 공을 맞혔을 경우는 벌타를 어떻게 규정하는지요?

7. 교재 P91 제22-2조 2항에 구제되는 내용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는 내용 중에 나무 보호를 위한 지주목(3발이) 안으로 공이 들어갔을 때는 구제가 되지 않는지요? 아니면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 보는지요?

8.교재 P095 나-b 벙크내에 공을 놓을 장소가 없을 경우는 해당 캐주얼 워터를 피하여 홀컵에 가깝지 않고 공이 정지되어 있던 지점에서 스탠스와 스트로크가 가능한 벙커 밖의 가까운 지점으로 이동하여 샷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P108의 17-나 벙크내 물웅덩이에 공, 스탠스가 걸쳐있어 벙커 밖으로 공을 꺼낸 경우 2벌타-가 주어지는 내용과 어떤 차이인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요?

질문 내용이 많습니다만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